VVUP, 첫 싱글 'Doo Doom Chit' 본격 활동! 강렬한 중독성 가진 악동들!

정에스더 기자 2024. 3. 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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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엠카 무대로 가요계 '하이틴 악동'의 등장을 알렸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14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편, VVUP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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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신인 걸그룹 VVUP(비비업)이 엠카 무대로 가요계 '하이틴 악동'의 등장을 알렸다.

VVUP(현희, 킴, 팬, 수연)은 오늘(14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싱글 'Doo Doom Chit'(두둠칫)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VVUP은 키치하면서도 힙한 매력의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 'Doo Doom Chit'에 맞춰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신예답지 않은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로 노래를 듣는 모두를 '두둠칫' 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들은 미소 띤 얼굴로 역동적인 안무들을 완벽 소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Doo Doom Chit'은 한 번 들으면 계속해 귓가에 맴도는 화려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등 K-POP 대표 그룹들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이어어택(earattack)이 곡 작업을, 대세 댄스 크루 라치카가 특유의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로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VVUP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4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VV'는 WIN(승리)의 첫 글자를 딴 'W'를 뜻하며 이는 정상을 향해 계속해서 올라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VVUP은 음악과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 이르기까지 초호화 제작진의 지원사격 속에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들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Doo Doom Chit'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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