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키움 시범경기, 전원 공급 이상으로 ABS 아닌 주심이 볼 판정
이상필 기자 2024. 3. 14.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6시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대신 주심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한다.
KBO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3루쪽 ABS카메라의 전원 공급 이상으로 매뉴얼에 따라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으로 경기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14일 오후 6시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되는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 SSG 랜더스-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 대신 주심이 스트라이크/볼 판정을 한다.
KBO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3루쪽 ABS카메라의 전원 공급 이상으로 매뉴얼에 따라 주심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으로 경기가 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것이다. KBO는 "경기 중 ABS 카메라에 전원 공급이 복구되면 다음 이닝 교대시 부터 ABS로 판정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KBO는 2024시즌 ABS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시범경기부터 ABS를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