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임 대표에 박관호 의장…장현국 대표 사임
이민후 기자 2024. 3.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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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사임하면서 박관호 위메이드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회장)로 경영 일선에 복귀합니다.
박관호 의장은 오늘(14일)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 박관호 의장은 지난 2000년 2월 위메이드를 설립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개발·서비스를 진두지휘 했습니다.
박관호 의장은 개발에 전념하며 경영을 지원하던 역할에서 벗어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의 수장으로서 회사를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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