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실종된 60대 여성…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4. 3.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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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서 6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집을 나선 뒤 인근 농로를 지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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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에서 실종된 60대 여성이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서 60대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대원이 발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집을 나선 뒤 인근 농로를 지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된 것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
발견 당시 외상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 시신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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