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창립자 박관호 의장, 경영 복귀···신임 대표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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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 창립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대표이사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위메이드는 박 의장이 신규 이사로 취임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박 회장은 위메이드의 게임과 블록체인 사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1세대 게임 개발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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