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황민현 디지털 싱글 ‘Lullaby’ 발표

2024. 3. 14.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미로운 선율과 여린 미성 돋보이는 팝 발라드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입대 전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를 발표했다.

솔로 컴백을 앞두고 지난 8~10일 열린 팬미팅 '도원결의'에서 신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준 황민현은 "황도(팬덤명) 덕분에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이 빛났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잠시 떨어져 있겠지만,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찾아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잠깐의 공백 동안 더 멋지게 성장해서 올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미로운 선율과 여린 미성 돋보이는 팝 발라드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입대 전 마지막 활동으로 지난 13일 디지털 싱글 ‘럴러바이(Lullaby)’를 발표했다. 팝 발라드 신곡 ‘Lullaby’는 우아한 스트링 사운드(현악기 연주음)와 잔잔한 건반 소리가 듣는 이의 가슴을 두드리는 곡으로 황민현의 여린 미성이 짙은 여운을 남긴다.
[사진 출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아침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새벽’을 이야기하는 ‘Lullaby’는 “영원할 듯한 밤도 흐를 테니 괜찮아”, “거짓말처럼 제 자릴 찾을 테니”, “잠깐 쉬어도 돼”라는 노랫말이 인상적으로, 마치 팬들을 위한 자장가처럼 느껴진다. 황민현은 “애정 어린 편지를 쓰듯 미세한 음량과 박자, 호흡, 그리고 가사 전달에 집중하며 불렀다”, “많은 분들의 마음에 닿는, 따스한 위로의 노래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비가 내린 뒤의 밤 버스 정류장에 서 있는 ‘Lullaby’의 세 번째 오피셜 포토와 함께, 공식 뮤직비디오도 공개됐다. 황민현은 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에 “여러분에게 편안한 밤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노래했습니다. 매일 밤 ‘Lullaby’를 들으며 걱정 없이 잘 자길 바랍니다. 잠에서 깨면 눈 앞엔 꼭 예전처럼 함께일 테니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솔로 컴백을 앞두고 지난 8~10일 열린 팬미팅 ‘도원결의’에서 신곡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들려준 황민현은 “황도(팬덤명) 덕분에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이 빛났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잠시 떨어져 있겠지만, 황도와 함께라면 어떤 미래가 찾아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다. 잠깐의 공백 동안 더 멋지게 성장해서 올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글 이소영(프리랜서)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22호 기사입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