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작년 보수 21억…박준경 사장 7.5억

김종윤 기자 2024. 3. 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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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유화학(011780)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21억 원을 받았다.

14일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7400만 원·상여 4억100만 원·기타 근로소득 4100만 원을 더해 총 21억1600만 원을 수령했다.

박 회장의 장남 박준경 사장의 보수는 급여 6억2400만 원·상여 1억1800만 원·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을 더해 총 7억4600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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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박찬구 금호석유화학(011780)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약 21억 원을 받았다.

14일 금호석유화학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7400만 원·상여 4억100만 원·기타 근로소득 4100만 원을 더해 총 21억1600만 원을 수령했다.

박 회장의 장남 박준경 사장의 보수는 급여 6억2400만 원·상여 1억1800만 원·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을 더해 총 7억4600만 원이었다.

백종훈 대표는 6억1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4억9600만 원·상여 8500만 원·기타 근로소득 3300만 원을 더한 금액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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