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추자현 "스크린 복귀, 신인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 [TD현장]

최하나 기자 2024. 3. 14.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의 배우 추자현이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추자현은 "한국에 복귀하고 나서 계속 드라마로 인사 드리다가 감독님 뵙고 무생 배우 만나서 저희 너무 열정적으로 감사하면서 찍었다. 사실 이 자리가 데뷔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신인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다"라고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의 배우 추자현이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감독 장윤현) 언론시사회에서는 장윤현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추자현 이무생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추자현은 스크린 복귀 소감으로 “극장에서 제 얼굴을 본 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자현은 “한국에 복귀하고 나서 계속 드라마로 인사 드리다가 감독님 뵙고 무생 배우 만나서 저희 너무 열정적으로 감사하면서 찍었다. 사실 이 자리가 데뷔가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신인으로 돌아가는 듯한 느낌이다”라고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20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당신이 잠든 사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