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펌킨, AOMG 대표이사 사임 심경 고백 "믿어준 아티스트들 감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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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펌킨(김수혁, 42)이 AOMG를 떠나는 심경을 고백했다.
14일 DJ 펌킨은 "11년간 함께 해온 AOMG를 떠나게 되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DJ 펌킨은 "AOMG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 짓고, 개인적인 정비와 휴식 기간을 가지고자 한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 임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AOMG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 또한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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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DJ 펌킨(김수혁, 42)이 AOMG를 떠나는 심경을 고백했다.
14일 DJ 펌킨은 "11년간 함께 해온 AOMG를 떠나게 되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DJ 펌킨은 "AOMG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 짓고, 개인적인 정비와 휴식 기간을 가지고자 한다"라며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 임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AOMG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 또한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13일 스포티비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DJ 펌킨이 AOMG 대표이사에서 사임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DJ 펌킨은 힙합 프로듀서로, 사이먼 도미닉이 AOMG 공동 대표이사에서 사임한 뒤 2018년부터 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AOMG는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2024년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3월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DJ 펌킨의 후임은 AOMG의 창립 멤버이자, 현재 하이어뮤직 사장인 유덕곤 대표가 맡는다.
한편 AOMG 대표이사 교체는 가수 미노이의 광고 펑크 논란과 겹쳐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은 DJ 펌킨 SNS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김수혁입니다.
11년간 함께 해온 AOM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AOMG와 함께한 시간을 마무리 짓고, 개인적인 정비와 휴식 기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 임직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AOMG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 또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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