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 "오랜만에 신인으로 돌아간 느낌" [ST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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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이 스크린 복귀 소감을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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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 추자현이 스크린 복귀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연출 장윤현·제작 로그라인스튜디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추자현, 이무생, 장윤현 감독이 함께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교통사고로 선택적 기억 상실을 앓게 된 덕희(추자현)로 인해 행복했던 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남편 준석(이무생)의 알 수 없는 행적들이 발견되면서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로맨스로,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추자현은 2017년 개봉작 '게임의 규칙'에 이어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만나게 됐다.
이에 대해 추자현은 "조금 전에 시사회 하기 전 인터뷰 때도 말했지만, 제가 극장에서 제 얼굴을 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며 "저도 오랜 시간 활동을 못 했다. 한국에 복귀하고 나서도 드라마로만 인사를 드리다가 감독님과 이무생을 만나서 열정적으로 감사하면서 찍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이 자리가 데뷔가 오래됐음에도, 다시 신인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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