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공직자 손잡는 최대호 안양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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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MZ공직자에 대한 무한기대를 나타냈다.
최대호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MZ공직자들에게 혁신이란? "글을 올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를 축하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 공직사회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주니어보드 활동이 어느덧 3기까지 이르렀습니다."라며 "주니어보드는 젊은 실무자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토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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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MZ공직자에 대한 무한기대를 나타냈다.
최대호 시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평생직장은 없다고 생각하는 MZ공직자들에게 혁신이란? "글을 올려 이날 발대식을 가진 '안양혁신 주니어보드'를 축하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 공직사회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주니어보드 활동이 어느덧 3기까지 이르렀습니다."라며 "주니어보드는 젊은 실무자들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 토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 시장은 "경직적인 조직문화는 구성원의 역량 발휘와 유능한 인재 확보의 어려움이 있는데,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신속한 문제해결 등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대적 변화에 맞춰 공정한 보상과, 수평적인 소통을 원하는 MZ세대에게 맞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공직사회의 역동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안양=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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