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씨어스테크놀로지·제일엠앤에스 등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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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씨어스테크놀로지·제일엠앤에스·씨피시스템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씨어스테크놀로지·제일엠앤에스는 일반상장을, 씨피시스템은 유진기업인수목적제8호와의 합병상장을 각각 신청했다.
아울러 합병상장을 신청한 씨피시스템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로, 케이블 체인을 주로 생산·판매한다.
씨피시스템의 주요 주주는 김혜정(40%) 대표 외 2명으로 전체의 8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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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씨어스테크놀로지·제일엠앤에스·씨피시스템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씨어스테크놀로지·제일엠앤에스는 일반상장을, 씨피시스템은 유진기업인수목적제8호와의 합병상장을 각각 신청했다.
씨어스테크놀로지의 주요 주주는 이영신(30.9%) 대표 외 4인으로 전체의 32.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
또 제일엠앤에스는 구조용 금속제품·탱크·증기발생기 제조업체다. 이차전지 믹싱 시스템이 주된 제품이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618억6200만원, 영업이익은 19억9900만원이었다. 순손실은 171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제일엠앤에스의 주요 주주는 이영진(29.2%) 대표 외 3명으로 전체의 58.2%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주선인은 KB증권이다.
아울러 합병상장을 신청한 씨피시스템은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로, 케이블 체인을 주로 생산·판매한다.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05억3300만원, 영업이익은 65억700만원, 순이익은 54억39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씨피시스템의 주요 주주는 김혜정(40%) 대표 외 2명으로 전체의 80%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주선인은 유진투자증권이다.
박순엽 (s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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