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개 패션브랜드 총출동 'CJ온스타일 패션축제'

이정화 2024. 3. 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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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오는 18~31일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열고 봄 패션 신상품 판매에 돌입한다.

14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상·하반기 각 1회 열리는 온스타일 패션위크는 가장 큰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 행사로, 매번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패션 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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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31일 봄신상 대거 할인

CJ온스타일이 오는 18~31일 상반기 최대 규모 패션 행사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열고 봄 패션 신상품 판매에 돌입한다.

14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상·하반기 각 1회 열리는 온스타일 패션위크는 가장 큰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패션 행사로, 매번 최대 성과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패션 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1300개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CJ온스타일은 온스타일 패션위크를 연간 취급고 1000억 규모의 행사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J온스타일이 봄 패션 신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지난 1월 23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단독 패션 브랜드의 TV라이브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약 150만 세트가 판매됐다. 특히 이 기간 니트·스웨터, 가디건 등 활용도가 높은 간절기 상품 주문량은 46%, 140% 각각 늘었다. 봄 필수 잡화로 자리 잡은 스카프도 판매량이 1081% 증가했다. 지난달 21일 방송한 '지스튜디오 방도 스카프'는 한 시간도 안 돼 1만 세트 넘게 팔리며 매진됐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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