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JDG 레전드' 로컨 이동욱, 공식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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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동 게이밍에 최초의 우승컵을 선사한 로컨 '이동욱'이 거은퇴를 선언했다.
14일 오전(한국시간) JDG 영원한 원거리딜러 로컨은 공식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징동 게이밍은 웨이보를 통해 로컨에게 "우리와 함께 한 시간들에 정말 감사한다. 최고의 선수 로컨, 앞으로도 힘내"라며 헌사를 전했다.
로컨은 징동 게이밍과 함께 지난 2020년 여름,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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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징동 게이밍에 최초의 우승컵을 선사한 로컨 '이동욱'이 거은퇴를 선언했다.
14일 오전(한국시간) JDG 영원한 원거리딜러 로컨은 공식 SNS를 통해 은퇴 소식을 전했다.
그는 "부끄러워서 공식적 은퇴글을 적지는 못했지만, 건강문제가 있어서 은퇴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은퇴 소식을 전했다.
징동 게이밍은 웨이보를 통해 로컨에게 "우리와 함께 한 시간들에 정말 감사한다. 최고의 선수 로컨, 앞으로도 힘내"라며 헌사를 전했다.
로컨은 징동 게이밍과 함께 지난 2020년 여름, 구단 역사상 첫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당시 카나비 또한 신예 선수로써 징동 게이밍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로컨은 지난 2023년 5월 SNS를 통해 수액을 맞는 사진을 게시하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당시 로컨이 소속된 센고쿠 게이밍은 우승에 도전했으나, 스프링 2위, 서머 3위로 아쉬움을 삼켰다.
로컨은 이어 SNS를 통해 계속해서 개인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이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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