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천원의 아침밥' 지역 쌀·농산물 사용해 달라"

최창호 기자 2024. 3. 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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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4일 북구 흥해읍 농업인회관에서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포항대 측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농산물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1000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은 대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고 정부가 2000원, 광역·기초자치단체가 각각 1000원, 나머지는 각 대학이 부담한다.

지역 대학들은 오는 18일부터 '1000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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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항시는 14일 북구 흥해읍 농업인회관에서 '1000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된 포스텍, 한동대, 선린대, 포항대 측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과 농산물을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1000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은 대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고 정부가 2000원, 광역·기초자치단체가 각각 1000원, 나머지는 각 대학이 부담한다.

지역 대학들은 오는 18일부터 '1000원의 아침밥'을 제공할 예정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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