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열정미봉사단, 필리핀 빈민지역 미용 봉사 등

안성수 기자 2024. 3. 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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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열정미봉사단은 필리핀 트리아시와 말라테시의 빈민지역을 찾아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 소속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원없이 순수 자비를 들여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2017년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남성커트과정을 수료한 후 2019년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를 실천해 왔다.

이들은 이번 해외 봉사를 계기로 타국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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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미용 봉사를 펼친 청주시 열정미봉사단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청주시 열정미봉사단은 필리핀 트리아시와 말라테시의 빈민지역을 찾아 미용 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청주시 소속 공무원 17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원없이 순수 자비를 들여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2017년 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남성커트과정을 수료한 후 2019년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 봉사를 실천해 왔다.

이들은 이번 해외 봉사를 계기로 타국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

◇청주청원경찰서, 양청초서 교통안전 캠페인

청주청원경찰서는 14일 오창읍 양청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녹색어머니회, 청원서 모범운전자 등 40여명은 학생 등원에 동행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법규위반 예방을 홍보와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교통안전수칙' 전단지와 포스트잇, 지우개 등 홍보물품도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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