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도내 기업 종합금융지원 위한 ‘베스트 일레븐’ 떴다

최상일 기자 2024. 3. 14.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12일 지역본부에서 기업금융점포 11개 사무소와 함께 '경남 2024 시즌 기업여신 베스트 일레븐' 발대식을 열었다.

조청래 본부장은 "도민·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우수한 인력들을 결집해 거래 기업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기업여신 베스트 일레븐이 해주길 기대한다"며 "특히 4월부터 재개 될 방산정책자금의 집중 지원을 시작으로 경남 주력산업인 방산·항공·조선 산업에 선제적인 지원에 나서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객중심의 기업 종합금융지원 전문 농협은행’ 선포 발대식 가져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12일 ‘경남 2024 시즌 기업여신 베스트 일레븐’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12일 지역본부에서 기업금융점포 11개 사무소와 함께 ‘경남 2024 시즌 기업여신 베스트 일레븐’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발대식에서 농협은행 경남본부는 ‘고객중심의 기업종합금융지원 전문 농협은행 경남본부’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또 기업금융을 전문으로 하는 농협은행 11개 사무소가 대표 선수로 참석, 경남 주력산업인 방산·조선의 재도약과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해 농협은행이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결의도 다졌다.

또 ▲권역별 금융지원 협의체 구성과 정책자금을 활용한 저리자금 지원 ▲전문적인 외환 인력의 배치를 통한 수출입거래 지원 등 종합적인 금융 솔루션을 최우선으로 제공하는 한편 분야별 거점점포 및 TF팀 운용을 통해 도내 주력 산업에 대한 선제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논의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도민·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우수한 인력들을 결집해 거래 기업에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할을 기업여신 베스트 일레븐이 해주길 기대한다”며 “특히 4월부터 재개 될 방산정책자금의 집중 지원을 시작으로 경남 주력산업인 방산·항공·조선 산업에 선제적인 지원에 나서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