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BH엔터와 전속계약 체결→SNS 초기화 "근황과 소식 잘 전할 것"

신영선 기자 2024. 3. 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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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소속사를 옮긴 소감을 밝혔다.

장동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며 "제가 오늘부터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기존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날 BH엔터테인먼트는 장동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배우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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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동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장동윤이 소속사를 옮긴 소감을 밝혔다. 

장동윤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며 "제가 오늘부터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인스타그램으로도 근황과 소식들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기존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날 BH엔터테인먼트는 장동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좋은 작품 선택은 물론, 배우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논의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미스터 션샤인' '땐뽀걸즈' '조선로코-녹두전' '오아시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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