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73억원 투입 사방사업 추진…작년비 5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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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73억 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사방사업 예산은 지난해(16억 원)보다 57억 원 증액된 73억 원으로 이를 투입 산림유역관리(5개소), 사방댐 설치(3개소), 계류보전(2km), 산지사방(5ha)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이달 중 완료해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 및 계류보전을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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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산림 재해 예방을 위해 올해 73억 원을 들여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사방사업 예산은 지난해(16억 원)보다 57억 원 증액된 73억 원으로 이를 투입 산림유역관리(5개소), 사방댐 설치(3개소), 계류보전(2km), 산지사방(5ha)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군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시설계 용역을 이달 중 완료해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 설치 및 계류보전을 우기 전 완료할 계획이다.
산사태현장예방단과 임도관리단을 선발 배수로를 정비하고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및 점검을 추진, 관내 산지의 대대적인 안전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올해 사방사업 예산이 확대된 만큼 군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방사업의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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