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윤, 14개부처 차관에 “국민·기업 위해 부담금 경감 속도내달라”

안영국 2024. 3. 14.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4일 "국민과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부담금 정비를 신속하게 마무리해달라"고 각 부처 차관들에게 당부했다.

성 실장은 국민과 기업 부담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도록 추가 경감방안을 주문했다.

성 실장은 특히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은 하반기에 시행, 국민·기업이 경감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에 조속히 착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14일 14개 부처 차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담금 경감 방안의 조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대통령실 제공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14일 “국민과 기업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부담금 정비를 신속하게 마무리해달라”고 각 부처 차관들에게 당부했다.

성 실장은 이날 서울의 한 컨퍼러스홀에서 14개 부처 차관과 재정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한 부담금 원점 재검토 지시에 대한 부처별 이행 사항을 점검했다.

성 실장은 국민과 기업 부담을 확실하게 줄일 수 있도록 추가 경감방안을 주문했다. 또 기획재정부를 중심으로 부담금 정비 방안을 신속하게 마무리 해줄 것을 요청했다.

성 실장은 특히 “시행령 개정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항은 하반기에 시행, 국민·기업이 경감 효과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에 조속히 착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