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함안군지부·대산농협, 지역사회 나눔봉사 ‘훈훈’

최상일 기자 2024. 3.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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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3일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지역요양보호센터 안나의집을 방문해 20㎏들이 쌀 10포대와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해근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함안군지부 직원, 송병우 조합장 등 대산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함안군지회(회장 김정숙)·농가주부모임함안군연합회(회장 배재순)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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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집 방문해 20㎏들이 쌀 10포대, 생필품 기부
13일 경남 함안 대산면 안나의집에서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와 대산농협 등이 쌀과 생필품을 기탁하고 있다.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13일 함안군 대산면에 있는 지역요양보호센터 안나의집을 방문해 20㎏들이 쌀 10포대와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해근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함안군지부 직원, 송병우 조합장 등 대산농협 임직원, 고향주부모임함안군지회(회장 김정숙)·농가주부모임함안군연합회(회장 배재순)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요양시설에 필요한 물품 등을 기탁한 뒤 시설 내 잡초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신해근 지부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보람과 기쁨을 느낄수 있었다” 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데 항상 농협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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