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산업진흥원, 지역 중소기업 법률 등 상담 지원

김경훈 기자 2024. 3. 1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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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ICT산업협회 기업지원단을 원내에 유치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회계, 세무, 변리 등의 상담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지원단은 법률, 노무, 변리, 회계, 세무, 심리 상담을 위한 교수,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등 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고 무료 상담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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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ICT산업협회 기업지원단 진흥원 유치
대전ICT산업협회 기업지원단 현판식 모습.(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뉴스1 ⓒ News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ICT산업협회 기업지원단을 원내에 유치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률, 회계, 세무, 변리 등의 상담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지원단은 법률, 노무, 변리, 회계, 세무, 심리 상담을 위한 교수,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세무사 등 각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듣고 무료 상담을 하게 된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대전ICT산업협회는 지역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려움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네트워크 구축, 기업 간 교류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설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180여개 기업이 가입하는 등 규모를 확장하고 있으며, 올해 3월 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CT센터에 둥지를 틀었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기업지원단을 통해 지역 IT, CT 기업들의 발전과 편익 제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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