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기 삼양연마공업 대표, 영천상의 회장됐다…각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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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상공회의소는 제11대 회장에 손동기 삼양연마공업 대표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30년 역사에 걸맞게 회원사 확충과 조직 활성화로 경제단체 간, 업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공인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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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인의 새로운 가치 창출 열과 성"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상공회의소는 제11대 회장에 손동기 삼양연마공업 대표가 취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회의소 컨벤션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최영숙 경북도 경제산업국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상공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6년간 활동한 정서진 회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 또 영천상의 30주년과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삼양연마공업은 지난 1951년에 설립됐다. 3대가 경영을 이어오고 있는 7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최장수 기업이다.
손 회장은 "30년 역사에 걸맞게 회원사 확충과 조직 활성화로 경제단체 간, 업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공인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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