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콜대리운전, '나누세'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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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최대 대리운전 업체인 트리콜이 14일 사단법인 나눔을 누리는 세상(이하 나누세)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허충구 나누세 이사장은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 트리콜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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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영남권 최대 대리운전 업체인 트리콜이 14일 사단법인 나눔을 누리는 세상(이하 나누세)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트리콜은 나누세 회원들이 트리콜 대리운전을 이용할 때마다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적립금으로 모아 나누세 후원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허충구 나누세 이사장은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 트리콜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훌륭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나누세는 경남을 중심으로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후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멘토링 지원, 문화활동 지원,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벌이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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