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5주년 신캐 '무이미' 등장

신규 캐릭터, 특별 스토리 이벤트 등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14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5주년 신규 캐릭터 '무이미(리버레이터)'를 추가했다.

새롭게 등장한 '무이미(리버레이터)'는 파트너 '오쿠토'와 함께 전열을 이끄는 대악당 소녀로,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적의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을 구사한다.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진휘・천루쌍신격'을 발동, '인연의 증표'를 해방해 전투 상태가 되어 눈앞의 적 한 명에게 물리 대미지를 크게 입히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와 함께,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레벨 260 대상 데일리 미션 보상을 갱신하고, 로그인 보너스 보상을 개편했다. 또, '탐색'과 '유적 조사' 단계를 추가해 콘텐츠의 풍성함을 더했다.

오는 22일까지 특별 스토리 이벤트 'Re:member 내 소원이 이어가는 미래 후편'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주년에 진행했던 특별 이벤트를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미식전'의 '페코린느', '캬루' 및 '콧코로'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서비스 5주년 기념 다양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18일까지 5주년 출석 보상 이벤트에서 매일 '쥬얼'과 '장비' 등 풍성한 보상을 증정한다. 5주년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쥬얼'을 선물하며, 오는 28일까지는 무료 10연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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