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국민 생명·재산 보호"…건설현장 안전강화와 사고예방

양재영 2024. 3. 14. 17: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연 :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장>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건설공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설은 경제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사고가 자주 발생해 안전에 대한 걱정이 큰 분야기도 한데요.

이 시간엔 건설현장 중심으로 안전을 관리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의 김일환 원장을 모시고 말씀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질문 1>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건설공사가 활발한 것 같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건설현장 안전 점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점검은 시작하셨나요?

<질문 2> 연간 400~500명에 달하던 건설사고 사망자가 작년에는 300명대로 감소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현장 점검의 초점은 어디에 두고 있는지요?

<질문 3> 점검만으로 사고를 줄이는 데는 한계가 있을 텐데요. 위험에 직접 노출되는 근로자의 안전을 개선할 방안이 필요한 것 아닌가요?

<질문 4> 작년 4월 경기도 성남의 정자교 붕괴 사고로 시민 1명이 희생되면서 시설물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컸습니다. 사고 이후 어떤 대책이 마련되었는지요?

<질문 5> 정밀안전진단으로 안전을 강화하려면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할 텐데, 노후 시설물의 대부분을 관리하는 지자체들이 그럴 형편이 될까요?

<질문 6> 공사장 부근이나 도심 도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싱크홀, 땅 꺼짐 사고 예방도 관리원이 담당하고 있죠?

<질문 7> 끝으로 올해 기관 운영과 관련한 구상을 짧게 말씀해 주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