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총선 후보자들 "도태우 사퇴" 촉구

권윤수 2024. 3.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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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총선 후보자들은 3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5·18 왜곡, 전두환 미화 발언을 한 도태우 후보를 향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보수 정권의 수장이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5·18 영령에게 참배하고 헌화했다"라면서 "도 후보는 사퇴하면서 두 사람의 참배와 헌화에 대해 어떤 생각인지 분명하게 밝히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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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총선 후보자들은 3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5·18 왜곡, 전두환 미화 발언을 한 도태우 후보를 향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보수 정권의 수장이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5·18 영령에게 참배하고 헌화했다"라면서 "도 후보는 사퇴하면서 두 사람의 참배와 헌화에 대해 어떤 생각인지 분명하게 밝히라"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도 후보를 사퇴시켜 대구경북신공항과 달빛고속철도 등으로 이어진 달빛동맹의 신뢰를 다시 쌓아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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