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빡종원] "전 세계에서 한국·중국만 이래요"…옷 브랜드에 공포심 느끼는 학부모 심리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육아 난이도가 확 높아지는 이유는? 유독 한국·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소비자 심리는? 개학 시즌이 되면서 지역 카페에는 '우리 아이 명품 패딩 사줘야 할까요?' 같은 글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외국에서는 보기 힘든 명품 브랜드의 아동복 단독 매장이 서울에만 3~4개씩 들어서고 있는 현상은 도대체 왜일까요? 브랜드가 뭔지 아직 알지도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명품을 사주는 부모의 심리를 소비자 심리 전문가들은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귀에 빡! 박히게 설명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육아 난이도가 확 높아지는 이유는? 유독 한국·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소비자 심리는? 개학 시즌이 되면서 지역 카페에는 '우리 아이 명품 패딩 사줘야 할까요?' 같은 글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어른들만 입는 줄 알았던 수백만 원짜리 명품 아동복이 불티나게 팔리며 초고가 아동복 시장은 20%대 성장률을 보이며 아동복 전체 성장률을 앞서고 있는 상황. 외국에서는 보기 힘든 명품 브랜드의 아동복 단독 매장이 서울에만 3~4개씩 들어서고 있는 현상은 도대체 왜일까요? 브랜드가 뭔지 아직 알지도 못하는 어린아이들에게 명품을 사주는 부모의 심리를 소비자 심리 전문가들은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귀에 빡! 박히게 설명합니다.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주용진 / 편집: 김인선 / 구성: 조도혜 / 작가: 김채현,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성재은 / 인턴: 이승주, 김수연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조도혜 PD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자막뉴스] 꽃 선물 했더니 돈 쓴다고 때려…"기록 차마 못 읽어" 격노한 판사
- "또 이강인 저격?"…홍준표 썼다가 '빛삭'한 글 봤더니 [스브스픽]
- "방송하느라 훈련 불참"…휘문고 현주엽 감독 민원 접수돼
- 재벌 사칭해 금품 뜯은 20대, 성 착취물 제작·유포까지
- [스브스픽] 이강인·축협 보이콧 근황…붉은악마 지지 선언에 '전석 매진'
- [뉴스딱] "도와달라" 외국인 조난 신고…112 통역서비스로 극적 구조
- [뉴스딱] 출차 경고음 들리자 보조기 '휙'…할머니의 아찔한 행동
- 중국 단체 관광객, 일광욕하는 여성과 강제 촬영 '추태'
- "항상 썩은 냄새 진동"…소화전 꽉 채운 음식물 쓰레기
- '사생활 폭로 · 협박' 황의조 형수, 1심서 징역 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