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발로 뛰는 ‘현장 행보’로 지역발전 견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노 담양군수가 조계사 도농상생 농특산물 특판 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14일 담양군에 따르면 서울 조계사에서 지난 10일부터 3일간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담양농특산물 특판전'이 열렸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 발전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은 발로 직접 뛰는 현장형 군수가 되는 것"이라며 "관광, 농업, 투자유치, 수출 등 전 영역에 걸쳐 직접 뛰어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담양군에 따르면 서울 조계사에서 지난 10일부터 3일간 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소비자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도농상생 담양농특산물 특판전’이 열렸다.
특판전은 초하룻날 사찰에 많은 신도가 방문하는 것에 착안한 이병노 군수의 제안에 조계종 총무원이 화답해 성사됐으며 지난 2023년부터 분기별로 열리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시식 진행과 한과 등 특산품을 소개했다.
이어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과의 면담에서 이 군수는 담양에 건립을 추진 중인 국제명상센터와 관련해 건축 디자인 및 가람배치 등 설계 단계를 조계종과 협의하고, 조계종 종단 차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행사 전날 서울로 올라간 이 군수는 재경 담양·장성·함평·영광 향우회장단과 만남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중부권 최대 관광단지인 충북 증평군 에듀팜 특구를 방문해 증평군청 및 업체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추진 성과를 듣고 시설물을 견학했으며, 담양군과의 협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 발전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은 발로 직접 뛰는 현장형 군수가 되는 것”이라며 “관광, 농업, 투자유치, 수출 등 전 영역에 걸쳐 직접 뛰어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담양)|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비키니 입고 뽐낸 S라인…‘황금 골반’ 눈길[DA★]
- 아이브 안유진, 초밀착 드레스 완벽 소화…남다른 건강미 [화보]
- [단독] 충격의 축구국가대표팀, ‘칩·판돈’ 걸고 카드도박까지…예고된 아시안컵 실패
- 이용식, 이제와 결혼 반대?…이수민♥원혁에 중대발표 선언 (조선의 사랑꾼)
- 황의조 형수에 징역 3년 실형…피해 女 측 “억장 무너져”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