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잠실 에비뉴엘 '루이비통 다이아' 론칭

롯데백화점이 서울 송파구 잠실 에비뉴엘에서 루이비통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국내 최초이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루이비통의 럭셔리 주얼리 라인인 LV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2022년 7월 처음 출시된 이후 뉴욕·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은 앞으로도 이 컬렉션 상품을 단독으로 보유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컬렉션은 루이비통의 워치&주얼리 아트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가 디자인한 총 22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전통적인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은 물론이고 루이비통을 상징하는 모노그램 스타 모양으로 다이아몬드를 세공한 'LV 모노그램 스타 컷'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컬렉션 제품을 구매하면 블록체인 기반의 'LV 다이아몬드 인증서'를 제공한다.

[박홍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