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여' 이동해와 '진상즈', 4인4색 뜨거운 연애 성장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과여'의 '진상즈'로 불리는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뜨거운 성장통을 겪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최종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오민혁(임재혁 분),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이 서로 전혀 다른 연애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짠내 나는 상황 속에도 기필코 사랑이 하고 싶은 '진상즈'가 뜨거운 성장통을 거쳐 끝내 어떤 연애를 하게 될지 최종회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남과여'의 '진상즈'로 불리는 이동해, 임재혁, 최원명, 김현목이 뜨거운 성장통을 겪는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최종회에서는 정현성(이동해 분)과 오민혁(임재혁 분),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이 서로 전혀 다른 연애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앞서 현성은 헤어진 한성옥(이설 분)에게 미련을 보였고, 민혁은 15년 친구였던 김혜령(윤예주 분)과 풋풋한 연애를 시작했다. 또한 시후는 첫사랑에게 받았던 상처를 극복하고 유나(이은재 분)와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형섭 역시 모태 솔로를 탈출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시도했다.
최종회를 단 하루 앞둔 '남과여'는 4인 4색 모습이 담긴 '진상즈'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먼저 현성은 성옥을 비롯해 친구들과 추억이 가득한 작업실을 떠난다. 그는 마지막으로 뭔가를 바라보며 생각을 정리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민혁은 혜령과 친구들에게 커플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친구의 낯 뜨거운 질문에 얼굴을 붉히는 등 친구로서의 감정을 지우고 연인 같은 모습을 보인다. 반면 시후는 휴대폰 속에서 누군가를 발견하고 잠시 망설이지만, 이내 유나의 작은 행동에도 감동한다고 해 그의 변화된 모습 또한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진상즈'의 유일한 모태 솔로인 형섭은 상담을 받기 위해 결혼 정보회사를 찾는다. 형섭은 그곳에서 딱 맞는 사람을 소개받고는 운명을 믿게 된다. 짠내 나는 상황 속에도 기필코 사랑이 하고 싶은 '진상즈'가 뜨거운 성장통을 거쳐 끝내 어떤 연애를 하게 될지 최종회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남과여'는 이날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