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 14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백설기 나눔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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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대구농업마이스터고(교장 서영석)를 찾아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과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가공한 식혜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청훈 본부장은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로 매년 쌀 소비가 감소하고 있지만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우리쌀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쌀의 날(8월18일)과 가래떡데이(11일11일) 등 데이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소비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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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본부(본부장 이청훈)은 14일 ‘백설기데이’를 맞아 대구농업마이스터고(교장 서영석)를 찾아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과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가공한 식혜를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등굣길 재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식혜를 나눠주며 건강한 식습관의 기본인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 것이다.
이청훈 본부장은 “국민들의 식생활 변화로 매년 쌀 소비가 감소하고 있지만 오늘 행사를 계기로 학생들이 아침밥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농협은 우리쌀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쌀의 날(8월18일)과 가래떡데이(11일11일) 등 데이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소비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설기데이는 3월14일을 사탕을 선물하는 ‘화이트데이’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 떡을 선물하는 건강한 기념일로 지정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2012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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