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올해의 교수상에 김주상·장대현·최훈

이루비 기자 2024. 3.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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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023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김주상·장대현·최훈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부문에 김주상 호흡기내과 교수, 소통부문에 장대현 재활의학과 교수, 진료부문에 최훈 유방갑상선외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년간 환자 치료와 연구를 통해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진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올해의 교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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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오른쪽부터), 최훈·김주상·장대현 교수, 정성우 의무원장. (사진=인천성모병원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2023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김주상·장대현·최훈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부문에 김주상 호흡기내과 교수, 소통부문에 장대현 재활의학과 교수, 진료부문에 최훈 유방갑상선외과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년간 환자 치료와 연구를 통해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진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올해의 교수상'을 시상하고 있다.

선정 분야는 3개로 ▲임상의학연구 발전(연구부문)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소통부문) ▲헌신적인 진료 등 병원의 질적·양적 발전(진료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은 "병원의 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훌륭한 의료진과 함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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