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유성서, 체감 안전도 향상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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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경찰서는 14일 오전 체감 안전도 향상 간담회를 열고 체감 안전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법질서 준수도 분야, 범죄 안전도 분야, 교통사고 안전도 분야 등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 업무 및 현안 업무를 공유했다.
이에 경찰은 관내 출입국 및 외국인사무소와 산업인력공단 요청에 따라 이민자, 외국국적 동포, 체류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법질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범죄 예방 교육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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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는 14일 오전 체감 안전도 향상 간담회를 열고 체감 안전도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법질서 준수도 분야, 범죄 안전도 분야, 교통사고 안전도 분야 등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 업무 및 현안 업무를 공유했다.
특히 경무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여러 방식으로 수렴하고 수렴된 의견은 반드시 피드백해 ‘경찰이 우리 주변에 있다’는 안전감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대전중부서, 외국인 42명 대상 범죄 예방 교육 실시
대전 중부경찰서는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를 찾아 고용 특례 외국인 42명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내 체류 외국인 법질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 부여를 위해 이뤄졌다.
특히 최근 10여년 동안 경제적 요인 등 여러 이유로 국내 외국인 규모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외국인 관련 사회적 문제들이 중요한 사안으로 대두돼 범죄 예방 교육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찰은 관내 출입국 및 외국인사무소와 산업인력공단 요청에 따라 이민자, 외국국적 동포, 체류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법질서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범죄 예방 교육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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