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5주년 맞이 캐릭터 무이미 추가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에 5주년 캐릭터 무이미(리버레이터)를 추가했다.

무이미(리버레이터)는 파트너 오쿠토와 함께 전열을 이끄는 대악당 소녀로, 자신의 공격력을 강화하고 적의 물리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스킬을 구사한다. 

또, 유니온 버스트(필살기)인 진휘·천루쌍신격을 발동, 인연의 증표를 해방해 전투 상태가돼 눈앞의 적 한 명에게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카카오게임즈는 캐릭터와 함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레벨 260 대상 데일리 미션 보상을 갱신하고, 로그인 보너스 보상을 개편했다. 또, 탐색과 유적 조사 단계를 추가했다.

이외에도 오는 22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리:멤버 내 소원이 이어가는 미래 후편'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4주년에 진행했던 이벤트를 다시 개최하는 것으로, 미식전의 페코린느, 캬루 및 콧코로의 특별한 이야기가 담겼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서비스 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18일까지 5주년 출석 보상 이벤트를 통해 매일 쥬얼과 장비 등 보상을 증정한다. 또, 5주년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쥬얼을 선물하며, 오는 28일까지는 무료 10연차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