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를 '영하게’ 직원 혁신모임 '영솔루션'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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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자유롭고 활력 넘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혁신모임 '영솔루션'을 재구성해 14일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2017년 출범한 영솔루션은 올해 행정, 복지, 소방 등 다양한 직렬로 새롭게 구성됐다.
'대구시를 영하게, 비효율을 영으로' 만들기 위해 갑질, 권위주의적 조직문화, 불필요한 관행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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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자유롭고 활력 넘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혁신모임 ‘영솔루션’을 재구성해 14일 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2017년 출범한 영솔루션은 올해 행정, 복지, 소방 등 다양한 직렬로 새롭게 구성됐다. ‘대구시를 영하게, 비효율을 영으로’ 만들기 위해 갑질, 권위주의적 조직문화, 불필요한 관행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솔루션은 모바일 공무원증 활성화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제 추진, 비상근무자 등 업무 특성상 조기출근 하는 직원들과 소통·공감 인터뷰를 진행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바있다. 2023년 행안부 주관 조직문화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입상하기도 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황순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낡은 관행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나가는 자세로 젊은 공무원들이 조직 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공직사회 혁신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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