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전기차 17만대 리콜…역대 최대 규모

서대연 2024. 3. 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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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현대차·기아의 전기차가 역대 최대 규모의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차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 GV70·GV80 EV 전동화 모델 등 5개 차종 11만3천916대와 기아 EV6 5만6천16대는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소프트웨어에서 오류가 발견돼 이번 리콜 대상이 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전기차 충전소의 모습. 2024.3.14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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