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28일 인사청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8일 실시 예정인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호형 의원이 선임됐다.
제주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4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박호형 위원장과 함께 부위원장으로 이정엽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은 오는 28일 실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오는 28일 실시 예정인 김애숙 제주도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박호형 의원이 선임됐다.
제주도의회 정무부지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14일 제1차 회의를 열고 박호형 위원장과 함께 부위원장으로 이정엽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고위공직자인 정무부지사 갖춰야할 업무수행 능력,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회 및 도민사회와의 정책소통 능력, 도덕성과 자질 등을 면밀히 살펴 후보자가 정무부지사로 적합한 지 검증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정무부지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은 오는 28일 실시할 계획이다. 김 후보자는 제주도 첫 여성 정무부지사 후보자로 40여년 동안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다. 9급으로 입문해 여성 공직자 최초로 이사관(2급)에 올라 도의회 사무처장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