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줄 서는 식당2’ 사칭 주의보 “금전 요구 없다”
‘줄 서는 식당2’가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오후 tvN SNS 공식 계정과 온라인 공식 사이트 게시판에는 ‘사칭 피싱 사기 주의 안내’ 게시물이 올라왔다.
‘줄 서는 식당2’ 측은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로 신고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줄 서는 식당2’는 이색 핫플, 가성비 핫플, 신상 핫플, 노포 핫플 등 대한민국의 핫플을 낱낱이 파헤쳐 줄슐랭 가이드에 올릴 1위 식당을 선정한다. 프로그램에는 MC 박나래와 조사원 입짧은 햇님, 이석훈, 이주승, 정혁이 출연한다.
다음은 ‘줄 서는 식당2’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vN <줄 서는 식당2>입니다.
최근 <줄 서는 식당2> 제작진을 사칭한 피싱 시도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작진을 사칭한 프로그램 섭외로 금전 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 사례가 접수되었습니다.
<줄 서는 식당2>는 식당 섭외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으며, SNS를 통해 계좌 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실 경우 CJ ENM 고객센터(Contact Us)로 신고 부탁드립니다. (https://www.cjenm.com/ko/contact-us/)
감사합니다.
한편 ‘줄 서는 식당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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