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안·함평·담양, ‘사군자’ 테마 축제 협약

최정민 2024. 3.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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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와 신안, 함평, 담양군이 '사군자' 테마축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4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광양매화축제와 신안새우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담양대나무축제를 하나의 주제로 관통하는 사군자 테마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4개 시군은 축제기간동안 매란국죽의 사군자 테마관을 마련해 관련 작품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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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출처 : 함평군


광양시와 신안, 함평, 담양군이 ‘사군자’ 테마축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4개 시군을 대표하는 축제인 광양매화축제와 신안새우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과 담양대나무축제를 하나의 주제로 관통하는 사군자 테마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4개 시군은 축제기간동안 매란국죽의 사군자 테마관을 마련해 관련 작품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매란국죽(매화·난·국화·대나무)은 춘하추동 각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로 모진 계절의 변화에도 의연히 제 본분을 지키는 모습이 고결한 선비와 같다 해서 사군자라 불리고 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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