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제41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금융그룹은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제41회 OK금융그룹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체육회, 한국대학골프연맹 등록 골퍼들이 참여해 아마추어와 프로 대학부로 나눠 각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치렀다.
대회에는 OK골프장학생 출신인 윤이나(4기), 박예지(6기) 선수도 참가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골프 유망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 클럽에서 열렸다. 대한체육회, 한국대학골프연맹 등록 골퍼들이 참여해 아마추어와 프로 대학부로 나눠 각각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을 치렀다.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박다은(성균관대) 선수와 이성호(한국체대) 선수가, 프로 대학부에서는 이재윤(건국대) 선수와 송민혁(한국체대) 선수가 각각 우승했다.
대회에는 OK골프장학생 출신인 윤이나(4기), 박예지(6기) 선수도 참가했다. 2022년 KLPGA 우승(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경력의 박예지 선수는 프로 대학부 준우승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OK금융그룹은 계열사들이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각 부문별 우승자에게 2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골프 선수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골프 유망주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태영건설 매매거래 정지…기업개선안 제출 한달 미뤄 - 매일경제
- 내일 주목해야 할 2차전지 대장주는? 외국인 연속 매수 + AI도 추천 - 매일경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3월 14일) - 매일경제
- 개미 요구 화답한 금감원장 …"초단타 공매도 조사" - 매일경제
- 국민들도 “이 결혼 반댈세”…족보 엉망된다는 이유 알고보니 - 매일경제
- “피해가 늘고 있다”...일본 ‘이곳’, 관광객 출입금지 특단 조치 내렸다 - 매일경제
- 1명이 1만개씩 검사…요즘 24시간 일하는 곳, 이유가 ‘짝퉁’ 때문이라는데 - 매일경제
- 월세용 부동산 ‘덜컥 투자’로 낭패 본 A씨 이야기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 매일경제
- 초저가 내세운 中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조5천억 투자한다 - 매일경제
- 이정후, 24년 MLB 신인왕 거론...MLB닷컴 “어느새 좋아하는 선수가 될지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