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괴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출범

윤우용 2024. 3. 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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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괴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14일 오후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추진위원회는 3개 군 대표(9명씩)와 법률 전문가 1명, 장사시설 관련 전문가 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공동장사시설 건립 규모, 부지 공모 및 주민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기준 등을 마련한다.

앞서 3개 군은 지난해 8월 공동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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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괴산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 출범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괴산·음성군 공동장사시설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가 14일 오후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했다.

추진위원회는 3개 군 대표(9명씩)와 법률 전문가 1명, 장사시설 관련 전문가 2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공동장사시설 건립 규모, 부지 공모 및 주민 지원사업에 대한 세부 기준 등을 마련한다.

공모를 통해 올해 말까지 사업 대상지도 정할 계획이다.

화장로 등을 갖춘 공동장사시설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관외 화장시설을 이용하는 3개 군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앞서 3개 군은 지난해 8월 공동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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