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아직 30대인데 “분단위로 나이먹는 때라고”

이솔이 소셜미디어

이솔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나이듦에 대한 설움을 토로했다.

이솔이는 3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솔이는 "사진첩에 있는 반년전 사진보는데.. 왜 순식간에 나이든 것 같지 하고 있었다. 그때 친구가 디엠으로 ‘솔이야 우리 이제 분단위로 나이먹는 때야’라는데 소름.. 진짜 맞는 것 같아"라고 전했다.

이어 "중력을 거스르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운동 중이다. 스쿼트하면서 피드 쓰고 있는 사람.. 공복 운동이 좋다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못하고 아침부터 거뜬히 한상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개그맨 박성광과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1988년생으로 36세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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