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아닌 반려견과 귀여운 커플 파자마룩 자랑

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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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다해가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3월 14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침부터 난데없는 커플 파자마룩 자랑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반려견 그레이튼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이다해는 봄맞이 노란색 파자마를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민낯에도 깨끗한 피부에 굴욕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모델 송해나는 "귀여워 귀여워 둘 다 둘 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다해는 2002년 MBC '순수청년 박종철'에 출연하며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헬로! 애기씨', '미스 리플리', '호텔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중국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가수 세븐과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교제 8년 만인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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