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앞둔 효성그룹, 조현준·조현상 사내이사 재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현준 효성(004800)그룹 회장이 효성티앤씨(298020)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조현상 부회장도 효성첨단소재(298050) 사내이사직을 이어가게 됐다.
14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이날 효성티앤씨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같은 날 열린 효성첨단소재 주주총회에선 조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조현준 효성(004800)그룹 회장이 효성티앤씨(298020)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조현상 부회장도 효성첨단소재(298050) 사내이사직을 이어가게 됐다.
14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이날 효성티앤씨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김치형 대표도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같은 날 열린 효성첨단소재 주주총회에선 조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효성그룹은 효성첨단소재를 중심으로 6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효성신설지주'(가칭)를 설립할 계획이다. 오는 15일 열리는 ㈜효성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과 조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분할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효성중공업(298040)은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