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서 오세훈계가 안철수계 이겼다…의성·울진 김재원 탈락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3.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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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 결과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에서 현역 박형수 의원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경북 구미을에서는 4인이 경선을 치른 결과, 현역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토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3인이 경선을 치렀으며, 그 결과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 발전특별위원장과 이은권 전 의원이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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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이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관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힘 4·10 총선 경선 결과 경북 의성·청송·영덕·울진에서 현역 박형수 의원이 김재원 전 최고위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또한 경기 하남을에서 ‘오세훈계’인 이창근 전 서울시 대변인이 ‘안철수계’인 김도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6차 경선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5인 경선이 치러진 경기 포천·가평에서는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과 권신일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위원이 결선에 올라갔다.

경북 구미을에서는 4인이 경선을 치른 결과, 현역 김영식 의원과 강명구 전 대토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대전 중구에서는 3인이 경선을 치렀으며, 그 결과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 발전특별위원장과 이은권 전 의원이 결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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