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얼음제조업체 60대 노동자 바다 빠져…심정지 이송
김동수 기자 2024. 3. 14. 16:47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14일 오후 1시 51분쯤 전남 여수시 남산동 소재 얼음제조업체 인근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업체 노동자 A씨(60대)를 구조했으나 의식이 없어 심정지 상태로 병원 이송했다.
해경은 사고 현장 주변에 항구가 위치해 있어 A씨의 실족 가능성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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