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아시아50 베스트 레스토랑' 파트너로 선정[중기소식]

[서울=뉴시스]캐치테이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파트너 선정.(사진=캐치테이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14일 중소기업계 소식.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글로벌 미식 오피니언 리더들의 투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하는 국제 미식 행사다. 세계적 유명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최고의 미식 축제로, 올해 처음 서울에서 개최된다. 캐치테이블은 콜라보레이션 다이닝 프로그램 '시그니처 세션' 홍보 활동을 펼친다. 시그니처 세션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가 채용 시즌을 앞두고 신규 서비스 2종을 공개했다. 스펙터는 면접 경험이 적고 자기 홍보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이 면접에서 자신의 역량을 보여주기 어려워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단기근로 평판' 서비스를 출시했다. 단기근로 평판은 신입사원이 인턴, 아르바이트 등의 활동 경험이 있을 경우 함께 근무했던 곳의 관리자 등으로부터 인재 검증을 하는 서비스다. 평판 항목은 근무 태도, 대인관계, 책임감 등 태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구직자가 받은 평판의 주관식 항목을 AI가 요약해주는 '주관식 항목 요약 AI' 기능의 베타 버전도 내놨다. 해당 기능은 비공개 평판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평판에서 작성자가 쓴 주관식 답변을 취합해 공통 항목 중심으로 요약해 제공한다.

▲모바일 코딩 교육 전문 기업 유리프트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 금액은 총 40억원 규모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80억원에 이른다. 이번 라운드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액세스벤처스, 패스웨이 파트너스, 코사인 인베스트먼트 등 기존 유리프트 투자사의 후속 투자로 이뤄졌다. 유리프트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들을 위한 모바일 코딩 교육 앱 코딩밸리를 서비스한다. 재미있는 코딩 학습에 중점을 두고 코딩 학습 드라마와 1분 내외의 짧은 러닝타임의 숏폼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코딩밸리는 서비스 출시 1개월 만인 지난해 8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코딩 교육 부문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기업 딥세일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4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AI 바우처 지원 사업은 정부가 디지털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AI 기술 촉진 사업이다. AI 솔루션 적용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바우처를 지급하고, 수요기업은 바우처를 활용해 원하는 공급기업으로부터 구매·활용함으로써 디지털 전환을 촉진한다. 수요기업 선정 시 과제당 최대 2억원까지 인건비·솔루션비·인프라 구축비 등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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