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농협 화남지점 하나로마트, ‘따숨가게’ 참여

김다정 기자 2024. 3. 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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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농협 화남지점 하나로마트가 화남면의 '따숨가게' 사업에 참여한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기부한 무상 이용 쿠폰, 물품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화남면의 나눔 실천 사업이다.

화남면에선 마트·식당·미용실 등 7곳의 따숨가게가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영천농협 화남지점 하나로마트가 8번째 사업장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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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북 영천 화남면 관계자가 영천농협 화남지점 하나로마트에 ‘따숨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경북 영천농협 화남지점 하나로마트가 화남면의 ‘따숨가게’ 사업에 참여한다.

따숨가게는 생활밀착형 가게에서 기부한 무상 이용 쿠폰, 물품 등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화남면의 나눔 실천 사업이다.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로 지역 중심의 나눔 네트워크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화남면에선 마트·식당·미용실 등 7곳의 따숨가게가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사업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영천농협 화남지점 하나로마트가 8번째 사업장으로 참여했다.

화남지점 하나로마트는 매월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광환 화남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따숨가게로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따숨쿠폰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화남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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