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사·현대차그룹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한다.
1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따르면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현대차그룹 차량을 활용,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들이 시민들을 찾아가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와 현대자동차그룹이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을 통해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을 진행한다.
14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따르면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현대차그룹 차량을 활용,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들이 시민들을 찾아가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을 제공한다.
이날 첫 교육은 대전 시민칼국수에서 진행됐다. 시민칼국수 조현주 대표와 종업원들은 약 1시간 동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교육받았다.
조현주 대표는 "가끔 식당 손님 중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예전부터 안전교육을 받고 싶었다"며 "가게 영업시간 때문에 별도의 시간을 낼 수 없었는데,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해 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이제는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안전교육 '기프트카 하트비트' 캠페인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으로 구성된 2-4인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기프트카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일정이 확정되면 전문 강사가 쏠라티 차량과 함께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을 시행한다. 캠페인은 오는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